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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희귀년도, 동전 종류별 가장 최고가의 연도는?

지유니아빠 2020. 5.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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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참 쓸모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빛을 보는 것들이 있습니다.

 

고흐처럼

생전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사후에 그 작품의 진가를 제대로

평가받는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는

동전의 경우에도

그 당시에는 가치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서

가치가 몇 천배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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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누구나

돼지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았던 기억이 있을

동전.

 

만약에 그 동전을

지금까지 가지고 있다면,

지금은 얼마정도나 할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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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의 희귀년도 : 1998년

가격 : 약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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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 그러니까 초등학교때까지?

500원짜리 동전은 부의 상징이었죠.

 

그 80년대. 90년대에

국민학교와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아실거예요.

500원있으면 서주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오락실가서 게임 3판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돼지저금통에 넣을 때 그 묵직한 사운드!

그렇게 500원짜리는 언제나

포만감을 주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500원짜리 동전,

만약 지금 1998년이라 찍힌 걸

가지고 계시다면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거

아시는지요?

 

1997년 IMF 한파가 시작된 것을

저와 같은 나이대 분들이라면

다 기억하실 겁니다.

 

살벌했죠.

IMF는

우리 삶을 송두리채 많이 바꿔놨습니다.

 

나라에 돈이 부족했던 시절인데

동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을까요?

 

그래서 98년에는

500원짜리 동전을

약 8천개밖에 생산하지 못했습니다.

 

전국에 8천개 밖에 없는

500원짜리 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올라갔고,

 

IMF를 극복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98년이란 연도가 박힌

500원짜리 동전은

뭔가 주화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하지요.

 

그래서 상당히 가격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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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의 희귀년도 : 1970년~81년(특히 73년), 1998년

가격 : 약 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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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짜리가

세상에 등장하게 된 주조해는

1970년 입니다.

 

뒤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이전에는 100원짜리 지폐가 있었어요.

후에 100원짜리 동전이 발행이 되었고

 

처음 생산연도인

1970년산 100원짜리가

인기가 높습니다.

 

약 100만원 정도 합니다.

 

<진짜 가격이 리얼 높은 생산연도 :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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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에는

위의 사진 모양처럼

100원 동전의 주화가

주조과정에서

잘못 인쇄되어

나왔습니다.

 

그 당시 담당자는

이제 죽었구나.. 싶어겠죠^^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희소성이

100원짜리 동전의 가격을

135만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크... 지금 어서 집안을 뒤져서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혹시 모르죠..

나에게도 행운이 있을 줄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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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원의 희귀년도 : 1972년

가격 : 100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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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은

50원짜리 동전이 탄생한 해입니다.

다른 동전들 보다는

희귀성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태어난 해의 동전은

가치가 있겠죠?

 

가격대는

품질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100만원은 넘지 않습니다.

약 30만원대에 형성이 되있다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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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의 희귀년도 : 1966년, 70년, 81년

가격 : 약 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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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짜리 동전은

1966년에 탄생하였습니다.

 

그래서 1966년생

10원짜리는 가격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1970년생

10원짜리도 상당히 가격이 높습니다.

이 연도에만

적동재질로 주조를 하였습니다.

 

희소서이 있기에

약 130만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81년생 10원짜리도 희소성이 있습니다.

이것도 집에 있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근데 50원짜리는 이제 보통 많이 안들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 그 외 동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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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못보신 분들이 많겠지만

5원짜리도 1966년생입니다.

가장 높은 가격대는

1998년입니다.

 

IMF때

8천개 가량만 주조를 한 탓에

희소성이 있어서

가격이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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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도 1966년생입니다.

1원짜리는 요새 구경도 못하는데

희소성은 있으나

그 외 가치가 얼마나 있을지...

역사적 가치는 있으나

경제적 가치는.. 크게 모르겠네요^^

 

< 100원 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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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에 제작한 100원짜리 지폐

혹시 아시나요?

 

저는 이 떄는 태어나질 않아서

잘 모르갰지만

주변 형님들께 여쭤보니

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100원짜리에 세종대왕을 입힌

희소성이 있는 지폐입니다.

 

1974년도 지폐가 가장 비싸구요

현 시세로 약 30만원정도에 거래가 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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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는지요?

 

지금 아무런 가치가 없어보이는

물건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를 품게 되고

품은 역사속에 있는

이야기를 생각나게 해주니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쓸모 없어 보이는

내 주변의 물건들.

 

이제 소중하게 다뤄보는

습관을 들이면 어떨까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